스트레스 DSR 변동금리·혼합형 차이, 같은 대출인데 한도가 달라지는 이유
연소득 6,000만원, 주담대 3억원이면 수도권 변동금리는 스트레스 DSR 40.7%로 한도를 넘고, 고정 5년 혼합형은 38.3%입니다. 금리 종류·지역별 차이를 DSR 계산기로 풀었습니다.
핵심 요약
스트레스 DSR은 금리 종류에 따라 심사에 쓰는 금리가 달라집니다. 연소득 6,000만원인 사람이 수도권에서 주택담보대출 3억원을 변동금리(실제 금리 4.2%, 30년 원리금균등)로 빌리면 스트레스 DSR이 40.7%로 은행 한도 40%를 넘습니다. 같은 조건에서 고정 5년 혼합형은 38.3%로 한도 안에 들고, 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은 변동 2억 9,464만원, 혼합형 3억 1,315만원입니다.
신용대출 등 다른 대출이 없고 은행 한도 40%를 적용한 경우이며, 더하는 금리(가산)는 지역과 시점에 따라 다릅니다. 수도권·규제지역은 기본 가산이 3.0%p, 그 밖의 지역은 0.75%p입니다. 2026년 하반기 스트레스 금리가 하한 그대로인지는 은행연합회 원문으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금리 종류별로 가산이 얼마나 줄어드는지 DSR 계산기 값으로 살펴보겠습니다.
금리 종류·지역별 심사용 금리와 한도 한눈에 보기
연소득 6,000만원, 주택담보대출 3억원, 실제 금리 4.2%, 30년 원리금균등, 은행 DSR 한도 40%, 신용대출과 그 밖의 대출은 없는 경우입니다. 실제 금리는 모두 4.2%로 같고, 심사할 때 쓰는 금리만 다릅니다. 스트레스 전 DSR은 모두 29.3%(실제 1년 원리금 17,604,618원)입니다. 예시는 계산용 숫자입니다.
| 경우 | 가산 | 심사용 금리 | 심사용 1년 원리금 | 스트레스 DSR | 최대 대출 금액 |
|---|---|---|---|---|---|
| 수도권·규제지역 변동 | 3%p | 7.2% | 24,436,376원 | 40.7%(한도 초과) | 2억 9,464만원 |
| 수도권·규제지역 혼합형(고정 5년) | 2.4%p | 6.6% | 22,991,717원 | 38.3% | 3억 1,315만원 |
| 수도권·규제지역 혼합형(고정 10년) | 1.8%p | 6% | 21,583,819원 | 36% | 3억 3,358만원 |
| 수도권·규제지역 주기형(5년) | 1.2%p | 5.4% | 20,215,109원 | 33.7% | 3억 5,616만원 |
| 수도권·규제지역 전 기간 고정 | 0%p | 4.2% | 17,604,618원 | 29.3% | 4억 898만원 |
| 그 밖의 지역 변동 | 0.75%p | 4.95% | 19,215,720원 | 32% | 3억 7,469만원 |
같은 3억원 대출이라도 수도권 변동금리와 전 기간 고정 사이에는 최대 대출 금액이 1억 1,434만원(4억 898만원 − 2억 9,464만원) 벌어집니다.
고정 기간이 길수록 가산이 줄어드는 계산
금융위원회 3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방안(2025년 5월 20일)에 따르면 혼합형·주기형은 대출 기간에서 고정금리 기간(주기형은 금리 변경 주기)이 차지하는 비중에 따라 기본 가산의 일부만 더합니다. 고정 기간이 5년 미만이면 변동금리와 똑같이 전부(100%) 더하고, 비중이 70% 이상이거나 전 기간 고정이면 더하지 않습니다. 계산기가 쓰는 수도권·규제지역 적용비율은 아래와 같습니다.
고정 기간 비중 = 고정 기간 ÷ 대출 기간 (5년 ÷ 30년 = 약 17%, 10년 ÷ 30년 = 약 33%)
혼합형 적용비율 = 비중 30% 미만 80%, 30~50% 60%, 50~70% 40%, 70% 이상 0%
주기형 적용비율 = 비중 30% 미만 40%, 30~50% 30%, 50~70% 20%, 70% 이상 0%
스트레스 가산 = 기본 가산 × 적용비율 (수도권·규제지역 기본 가산 3.0%p)
심사용 금리 = 실제 금리 + 스트레스 가산, 스트레스 DSR = 심사용 1년 원리금 ÷ 연소득
수도권 혼합형 고정 5년은 3.0 × 0.8 = 2.4%p, 고정 10년은 3.0 × 0.6 = 1.8%p, 주기형 5년은 3.0 × 0.4 = 1.2%p입니다. 그 밖의 지역은 변동금리에 기본 가산 1.5%p의 50%인 0.75%p를 더하며, 이 50% 적용은 2026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2027년 이후 처리는 아직 발표되지 않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근거는 은행업감독규정 별표 6(은행 DSR 40%), 은행업감독업무시행세칙 별표 18, 금융위원회 3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방안(2025년 5월 20일, 혼합형·주기형 적용비율), 보도자료(2025년 10월 15일, 수도권·규제지역 주택담보대출 스트레스 금리 하한 3%)와 공고 제2026-362호(지방 주택담보대출 적용 비율)입니다.
입력 하나만 바꿔 본 비교
수도권·규제지역, 연소득 6,000만원, 주택담보대출 3억원, 실제 금리 4.2%, 30년 조건에서 금리 종류만 바꿨습니다. 변동금리를 기준으로 최대 대출 금액이 얼마나 늘어나는지 봅니다.
| 금리 종류 | 스트레스 DSR | 최대 대출 금액 | 변동 대비 한도 증가 |
|---|---|---|---|
| 변동 | 40.7% | 2억 9,464만원 | 기준 |
| 혼합형 고정 5년 | 38.3% | 3억 1,315만원 | 1,851만원 |
| 혼합형 고정 10년 | 36% | 3억 3,358만원 | 3,894만원 |
| 주기형 5년 | 33.7% | 3억 5,616만원 | 6,152만원 |
| 전 기간 고정 | 29.3% | 4억 898만원 | 1억 1,434만원 |
지역만 바꾸면 변동금리 기준으로 수도권·규제지역은 최대 2억 9,464만원, 그 밖의 지역은 3억 7,469만원으로 8,005만원 차이가 납니다.
실제와 다를 수 있는 곳
- 스트레스 금리 수준. 계산기는 수도권·규제지역 3.0%p, 그 밖의 지역 1.5%p의 50%를 씁니다. 2026년 하반기 스트레스 금리가 하한 그대로인지는 은행연합회 원문으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스트레스 금리는 해마다 6월과 12월에 다시 정해집니다.
- 3.0%p에 곱하는 적용비율. 혼합형·주기형 적용비율은 3단계 시행방안에 나오지만, 2025년 10월 15일 보도자료에는 3.0%p 하한에도 이 비율을 그대로 곱한다는 설명이 없어 원문으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계산기는 3.0%p에 같은 비율을 곱해 계산합니다.
- 지방 주택담보대출 적용 기간. 지방 50% 적용은 2026년 12월 31일까지이고, 2027년 이후는 발표 전이라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 실제 금리는 그대로입니다. 스트레스 금리는 심사할 때만 더하며, 매달 내는 원리금은 실제 금리 4.2% 기준입니다. 한도가 줄 뿐 이자가 늘지는 않습니다.
- LTV와 은행 자체 기준. 계산기는 DSR 한도만 반영하므로 담보인정비율(LTV)과 은행 자체 기준에 따라 실제 한도는 더 적을 수 있습니다.
- 다른 대출. 신용대출(잔액이 1억원을 넘으면 1.5%p 가산)이나 다른 대출이 있으면 그 원리금이 DSR에 더해져 한도가 줄어듭니다. 이 글의 표는 다른 대출이 없는 경우입니다.
- 2금융권과 총대출 1억원 이하. 이 글은 은행 한도 40%만 다뤘습니다. 2금융권 50%와 총대출 1억원 이하 기준은 이 글에서 계산하지 않았습니다.
- 예시일 뿐입니다. 연소득 6,000만원과 대출 3억원은 계산용 숫자이며, 특정 금리 종류나 대출을 권하지 않으며, 앞으로의 금리를 내다보는 글도 아닙니다.
정리하면 같은 3억원, 실제 금리 4.2%라도 심사용 금리는 수도권 변동 7.2%, 혼합형 고정 5년 6.6%, 고정 10년 6%, 주기형 5년 5.4%, 전 기간 고정 4.2%로 달라집니다. 그래서 DSR 기준 최대 금액은 수도권 변동금리가 2억 9,464만원(스트레스 DSR 40.7%로 한도 초과), 전 기간 고정이 4억 898만원(29.3%)입니다. 내 소득과 대출 조건을 넣어 DSR 계산기로 확인해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변동금리와 혼합형 중 스트레스 DSR이 낮은 쪽은 어디인가요?
혼합형이 낮습니다. 고정 기간이 5년 이상이면 가산을 일부만 더하기 때문입니다. 수도권 연소득 6,000만원, 3억원 조건에서 변동 40.7%, 고정 5년 혼합형 38.3%, 고정 10년 혼합형 36%입니다.
스트레스 DSR 때문에 대출 이자가 더 늘어나나요?
아닙니다. 스트레스 금리는 한도를 심사할 때만 더하고, 실제로 내는 원리금은 실제 금리 4.2% 기준 17,604,618원(1년)입니다.
수도권이 아닌 지역은 스트레스 금리를 얼마나 더하나요?
변동금리 기준 0.75%p를 더하고, 이 기준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적용됩니다. 같은 조건에서 심사용 금리 4.95%, 최대 3억 7,469만원입니다.
이 계산과 이어서 볼 만한 계산기는 대출 원리금 계산기, 주택 취득세 계산기, 중개보수 계산기이고, 용어는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LTV(담보인정비율), 상환 방식은 학습 글 원리금균등과 원금균등, 이자 차이는 얼마나 날까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근거: 은행업감독규정 별표 6, 은행업감독업무시행세칙 별표 18(국가법령정보센터 행정규칙 원문), 금융위원회 3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방안(2025년 5월 20일), 금융위원회 보도자료(2025년 10월 15일), 금융위원회 공고 제2026-362호. 금액은 DSR 계산기의 값이며 LTV, 은행 자체 기준, 다른 대출은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일반적인 정보이며 금융 자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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